많은 책을 읽을수록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은 해석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처음 읽는 사람이 가장 많은걸 느낄 수 있으며
다독한 사람이 가장 적게 느낍니다.
게임을 예를 들어보죠.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뉴비들은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만 봐도 재밌으며 나무 하나, 강 한폭, 산 하나를 천천히 감상하며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게임 매니아를 자처하는 고인물 새끼들은 어떨까요? 효율적인 레벨업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며 늘상 "아 겜 개노잼~" 이러면서 레벨업 외의 컨텐츠에서는 재미를 못느낍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00권 200권 읽었다는 사람들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고인물 새끼들은 "위대함"에만 관심을 둘 뿐, 아동문학이나 청소년 문학은 유치하다고 매도하며, 판타지나 sf, 추리 등 다양성에 그다지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편한 편의점"이나 "달러구트 꿈백화점" 따위를 읽으면서 전혀 감동을 느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면 책을 그다지 읽지 않은 대중들은 아주 즐겁게 읽으며 감동을 느끼죠. 풍부한 감수성으로 더 많은걸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럴수록 감성이 점점 옅어지고 시야가 좁아질 뿐입니다.
네 글은 매번 처음 읽었을 때처럼 나를 짜증나게 만드는구나 네가 진짜 대문호다
나는 감정을 조종할 수 있다!
독갤 보면 가끔 컨셉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놈들이 있어...
취향이 확고해 지니깐 어쩔수 없긴 함 ㅋㅋㅋㅋ
뭔소리여 여러권 읽은 사람들을 왜 갑자기 욕하는거임 - dc App
다독 < 소독 소독러의 정신승리랄까요 (쑻)
오늘따라 배고픈독린이가 그립노…
ㅋㅋ - dc App
우리 게이는 아조씨 도타 3천 3백 시간 햇는데 늘 새롭고 늘 짜릿한데 어떻게 생각하누... 그리고 가끔 82년생 김지영이니 좆같은 보노보노 에세이니 죽떡먹이니 이런거 보면 아 시발 ㅋㅋㅋ 존나 웃기던데
도타는 갓겜이라서 그런거야요
하긴 한국 서버 없어서 일본, 동남아 서버 드가서 일반겜 돌리면 동남아 영어 하는 새기, 러시아 말 하는 새기, 중국말 하는 새기, 한국말 하는 새기 다 모이는 국제적인 게임이긴 하다 시발 러시아 새기들은 영어 자체를 안 쓰니까 짜증난다 동남아는 그래도 영어 말하면 알아먹고 합류 하는데 러시아 새기들은 죽어라 시발 나서스 해서 존나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게임 오래한건 한 책 여러번 읽은건데 대단한거지 ㅋㅋ 게임 여러개 2~3시간 깔짝하고 넘어가는 애들 까는건데
오히려 그 반대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독할수록 문체나 전개방식, 어휘의 사용 같은 특징들에 더욱 민감해질텐데 고인물들은 책에 깃들어있는 작가의 작은 노고에도 쉽게 감동합니다. - dc App
맞워요우
하루의 반을 눈을 감고 살아보세요 그리고 남은 하루에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세요
반까지는 아니더라도 1/3정도는 눈 감고 살고있워요
뭔 컨셉임
점심 먹고 퇴근까지 남은 시간 버티면 이제 주말이 올거라는 신난 독붕이들 빡치게 만드는 컨셉!
밈인줄..
이사람 좀 이상함
그 말만을 기다려왔다우.... 이상하면...치과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