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단편적인 설정만 드문드문 기억남...
대충 천장에 닿을 정도로 높이 쌓은 매트리스 맨 아래에 넣어놓은 완두콩 한 알도 감지할 정도로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공주님이 있었는데
그 숙녀스러움(?)에 반한 왕자님에게 청혼도 받고 그랬음
그런데 그 공주가 보물인지 뭔지 암튼 뭔가를 찾으러 전설의(?)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데(정확한 이유는 기억 안남... 왕자가 하트 샌드위치 도시락 싸주면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밖에 기억 안 나...)
그 숲 속에서 이런저런 탐험을 하다가(뭐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흙이 투명색이라서 나무뿌리랑 곤충들이 다 보인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음) 찾고자 하는 것도 찾고 돌아옴
여행하느라 피곤했던 공주는 완두콩이고 뭐고 눈치 못채고 꿀잠 자고 그걸 본 왕자는 내가 알던 공주가 아니야! 하면서 런함
그 뒤로 공주는 그 왕자와 결혼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결말이었음
최근에 생각나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그 숲에 대한 판타지적인 묘사가 좋았던 기억이 있음) 제목이 하나도 생각 안나... 유명한 소설도 아닌 것 같고...
혹시 아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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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이야기면 안데르센의 '공주와 완두콩'인거 같은데 패러디 동화인가?
ㅇㅇ 그런 것 같긴 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