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갤이 정말 특정 계층 중심이긴 하다는 느낌 받음

인증짤에 자주 보이는 일문학 망가 이런거는 진짜 한두부스

시진핑책 인증도 독갤에서 봤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진짜 한산한 지역에 덩그라니 몇권 있더라

난 열어보기만 했는데 눈치보이던데

인증샷은 어케찍었나 몰르겠음

각종 순문 메이저 출판사 부스가 크기는 한데

사실 메이저 순문은 대형서점에 꼽힌거 매번 구경하니까 뭐..

나머지 영역이 훨씬 넓더라

아동도서 많고 종교 출판사들도 보이고

별 희안한 한국 대중소설들도 많던데

책이면 맨날 철학책이나 끽해야 타분야 (준)학술서 쳐읽고

문학도 고전이나 가끔 쳐읽는게 전부고

대중문학이래야 웹소만 읽다만게 전부인 나로서는

한국에 이런 책을 사고 읽는 사람들도 많구나

내가 모르는 시장이 작지않구나 그런 생각 들더라

일단 작년에도 그렇고 꾸준히 SF 푸쉬한다는 거는 알겠더라

비인간 어쩌구 특별부스는 플라스틱 판떼기 빼서 읽게 해놨던데

별루 재미없어서 몇번 빼서 읽다가 말았음

어째 작년보다 사람 많은 것 같았는데 착각인지?

사람 너무 많아서 부스에서 책구경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메이저 부스도 아닌 곳조차 사람 너무 많더라

작년보다 외국인도 많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중동인들이야 대형부스 차렸으니 그렇다 치는데

흑인 백인 왜 이렇게 많냐

도서전에도 많고 코엑스에도 많더라

중국인도 많았겠지? 근데 자신있게 짚어내진 못하겠더라

아무튼 그렇다

앞으로 SF나 몇권 사읽어볼까 생각이 들게하는 방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