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헌 책방엔 없는듯..그렇다고 알라딘에서 사기엔 가격이 창렬이고
[질문/답변] 야스나리 전집 어디서 봄?
스타벅(ishmael35)
2023-06-17 09:54
추천 0
댓글 4
다른 게시글
-
니들은 카프카 성 읽지마라 [6][일반] 익명(119.77) | 23.06.17추천 0
-
의외로 서점에서 사고파는 것.jpg [17][일반] 아요라(darwinia) | 23.06.17추천 35
-
문학 책 추천점 [2][질문/답변] 익명(211.194) | 23.06.17추천 0
-
6월내내 디아4달린다고 독서 유기해버렸네 [8][일반] 아요라(darwinia) | 23.06.17추천 0
-
이 국문학 제목 아는 사람??[질문/답변] TheFlaming..(dodan33) | 23.06.17추천 0
-
독갤은 중고책을 어떻게 처리하나 [2][질문/답변] 익명(27.124) | 23.06.17추천 0
-
페스트, 이방인 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살 필요는 없지? [2][질문/답변] Didi(yjj0708) | 23.06.17추천 1
-
파딱 관련해서 [9][건의/불만] 프라네스(ew5012) | 23.06.17추천 6
-
스포)도쿄 조선대학교 이야기 한줄 독서후기[감상✍] 책경꾼(223.62) | 23.06.17추천 0
-
국제도서전 오늘 가볼까? 오늘이 피크겠네 .. [4][일반] 익명(175.192) | 23.06.17추천 0
전집이 아니라 선집. 없는 작품이 꽤 있어.. 굳이 애써 구할 필요는 없을듯 - dc App
흠..알겠어. 혹시 번역은 어때?
괜찮긴 한데, 역자가 어려명이라 편차는 약간 있는듯. 설국 초입부 한번 비교해서 읽어봐.(민음사)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애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섰다.건너편 자리에서 처녀가 다가와 시마무라 앞의 유리창을 열어젖혔다. 차가운 눈 기운이 흘러 들어왔다. 처녀는 창문 가득 몸을 내밀어 멀리 외치듯, “역장님, 역장님!”[신구문화사]국경의 긴 터널을 빠지니 설국이었다. 밤의 어둠도 쌓인 눈 위에서는 환했다. 신호소에서 기차가 정거했다. 건너편 좌석에서 처녀가 일어나 와서 시마무라앞의 유리창을 열었다. 냉기가 흘러들어왔다. 그녀가 창으로 잔뜩 몸을 내밀고 멀리 외치듯이, “역장니임, 역장니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