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문학작품 읽으면 남캐들끼리 자연스레 엮는 버릇이 있었다.

삼국지를 읽어도 그렇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도 그렇고

싯다르타도 그렇고

덕분에 저자분들께서 경악할 패러디물을 그리거나 망상할 때가 종종 있었다

유비랑 조조랑 엮은 만화 그린 건..

유비의 여장은..

나관중 선생님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은 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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