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는데 이 소설이 뭐지?

백석이었나 황순원이었나..

뭐 키스하다가 홍조가 상기된 짝녀 얼굴을 보고서 순수한 남주는 충격 받아서 그 자리를 떠나는 장면이었던 것 같은데

싯다르타에서 비슷한 장면이 나와서 갑자기 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