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점에서 일본이 난 부러움..
하다못해 한국을 대표할만한 역사소설 이라고해봤자
조정래 작품정도로 삼국지나 대망에 비빌만한 레벨도아니고
일본은 역사소설위주로 집필하는 소설가들만 수십명에
그중엔 요시카와에이지 야마오카소하치 시바료타로 라는
걸출한 3대 역사물대가가 있었고

현대문학에선 무라카미하루키나 히가시노게이고 같은
작가들의 작품중 그것도 일부만 번역되어 들여오는데도
서점가를 휩쓸고 자국도아닌 타국(한국)에서 자국소설가들
홈그라운드에서 순수하게 책판매율 점유율에서 눌러버림
이건 진짜 심각하게 굴욕이라고봐야함
외국서적에 해당하는 일본출판물이 1위
2위가 한국 (이것도 그나마 홈그라운드빨)


우리가 삼국지나 일본의 전국시대를 다룬 대망같은 흥미 진진했던
역사가 없는게아니라
우리도 굳이따지면 삼국시대같은 소재거리는 있어도
그만한 스케일로 역사소설로 엮을수있는 역량있는인재나 재주꾼이
없어서 라고 봐야함..
요즘 서점가도 한국책은 손이 잘안가더라 필력도
스토리도 글솜씨도 다 딸림..

매년 밥먹듯이 노벨상타는 옆나라처럼은 아니더라도
노벨문학상 같은거 하나라도 나올수있을까 과연 이나라에서
중요한건 작가역량도 역량이지만 독자층 수준도
너무딸림 일본인들 1인당 평균 독서량 세계최고수준인데
우리는 죄다 지하철타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풍경뿐인데다
그나마 독서 꾸준히하는 층도 일본에 비하면
평균에도 못미침.. 보는책도 그닥 수준있다고 볼수없고
이러니 걸출한 소설가가 나타나기도 어렵다고봄
독서를 안하는데 어떻게 좋은소설가가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