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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가 진국이고
뒤로 갈수록 아쉬워짐.
아쉬워지는 이유는 본격 로맨스물화가 되어버려서 초반처럼 내용이 흥미진진하지 않음. 로맨스가 8할이고 나머지가 2할이며 곁가지인 느낌이라, 충실하지 않더라.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더욱 흥미로울지도.
떡밥 회수하는 건 스무스하고 설정도 나름 치밀한 편이라 즐겁게 봤음. 그런데 뒤 2권 정도는 관성으로 본 듯.. 위기가 위기가 아니게 되는 게 보여서..
로맨스에 관심있는 사람에겐 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양질의 판타지임. 아무래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여주에게 급작스레 모든 관심이 쏠리다보니 여성 독자가 더 좋아할 거 같기도 하다.
그 외 부가적으로 즐거웠던 점은 바퀴벌레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처리하는 등장인물들? 요새 세태에선 남녀 공히 바퀴벌레 ㄷㄷㄷ하는데 씩씩하게 바퀴 처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나도 바퀴 ㄷㄷㄷ하지만 바퀴 정도는 씩씩하게 사람들이 대처해줬으면 좋겠음. 나 포함해서. 반대로 단점이라면 여자 대장이 말보다는 주먹으로 애들 패면서 훈계하는 거? 판타지에서 체급차가 중요하게 거론되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자주 나오기도 하고 한번 나올 때마다 현실감이 팍팍 떨어져서.. 거의 이십년 전 책이니 이해해야겠지
이틀 동안 시간 잘 떼웠고, 마지막 부분에서 질려서 오히려 미련없이 현생에 충실할 수 있을 거 같다.
혹시 잠깐 시간 남는 사람이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이거 추천해주고 싶다. 뇌 비우고 시간떼우기에는 황송한 퀄리티로 좋았음. 진지하게 읽기에는 아무래도 나이가 좀 어려야 할 듯.
뒤로 갈수록 아쉬워짐.
아쉬워지는 이유는 본격 로맨스물화가 되어버려서 초반처럼 내용이 흥미진진하지 않음. 로맨스가 8할이고 나머지가 2할이며 곁가지인 느낌이라, 충실하지 않더라.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더욱 흥미로울지도.
떡밥 회수하는 건 스무스하고 설정도 나름 치밀한 편이라 즐겁게 봤음. 그런데 뒤 2권 정도는 관성으로 본 듯.. 위기가 위기가 아니게 되는 게 보여서..
로맨스에 관심있는 사람에겐 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양질의 판타지임. 아무래도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여주에게 급작스레 모든 관심이 쏠리다보니 여성 독자가 더 좋아할 거 같기도 하다.
그 외 부가적으로 즐거웠던 점은 바퀴벌레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처리하는 등장인물들? 요새 세태에선 남녀 공히 바퀴벌레 ㄷㄷㄷ하는데 씩씩하게 바퀴 처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나도 바퀴 ㄷㄷㄷ하지만 바퀴 정도는 씩씩하게 사람들이 대처해줬으면 좋겠음. 나 포함해서. 반대로 단점이라면 여자 대장이 말보다는 주먹으로 애들 패면서 훈계하는 거? 판타지에서 체급차가 중요하게 거론되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자주 나오기도 하고 한번 나올 때마다 현실감이 팍팍 떨어져서.. 거의 이십년 전 책이니 이해해야겠지
이틀 동안 시간 잘 떼웠고, 마지막 부분에서 질려서 오히려 미련없이 현생에 충실할 수 있을 거 같다.
혹시 잠깐 시간 남는 사람이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이거 추천해주고 싶다. 뇌 비우고 시간떼우기에는 황송한 퀄리티로 좋았음. 진지하게 읽기에는 아무래도 나이가 좀 어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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