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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먹여살리는 핵심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정말 알기 쉽게 상술했을 뿐만 아니라
미중갈등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두고 벌이는 전쟁의 의미를 일목요약해주는 저자에 감탄했다.
각 챕터와 파트가 딱딱 일정한 분량으로 나뉘었고 문장도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주 적은 대목이긴 한데, 핀펫 등 전문분야 설명하는 부분은 글로써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핵심을 대중으로 하여금 풀어내는 데 서툴렀다고 보인다.
냉전시대를 뚫어낸 전략적 쾌거와 걸프전에서의 압도적인 미국의 위용, 소니의 창업자가 CIA와 미의원을 야마 돌게 한 에피소드 등등
반도체를 둘러싸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꽉 들어찼다.
도서관에서라도 빌려봐라.
전국민 대중도서로 권장해서 다들 한 번 읽어봐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은
역자가 양산에 계신 그분을 아주 대놓고 깠길래 웃겨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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