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알레프를 다읽었는데 보르헤스의 상상력이 너무 참신하고 방대한거같아요
픽션들은 조금더 다른 작품들을 인용하고 허구를 뒤섞으면서 환상적인 내용을 교묘하게 끌어내려 현실로 만들었다면
알레프는 이런부분은 조금 약한대신 더 환상문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색달랐어요
두 등장인물을 하나로 만들며 추상적인 무한한 개념들과 꼬불꼬불한 미로속을 탐험하는것같은!!!
전 픽션들이 조금더 신선한것 같았지만 알레프도 색다르니 안보신분들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다음책으로는 사놓구 아직안본 소세키의 태풍 보려해요
소세키전집을 거의 다읽어가는것같아 뿌듯해요!
개인적으로는 단편 중에 죽지 않는 자랑 자히르가 가장 맘에 들더라
누구꺼로 봄 ?? 황병하?
민음사 전집으로 봤어요
독고수 다 되셨네욤
저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아직 너무너무 부족해요..
죽지 않는 사람들이랑 그 자기 미로에서 죽은 사람 이야기 이 2개가 압권이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