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읽은건데 울 아버지 책이었어. 몇십년전 책이지.

'버꾸기 둥지위를 날아간 새' 와 비슷한 제목이야.

북한 인민들 가난하게 사는 이야기 써져있는 책이었어.
참 슬픈책.

젤 기억에 남는 단편이..

가난한 인민 아버지가 애들도 굶고 너무 배고파서 쌀을 훔치러 가. 아마 공산당 간부? 뭐 그런 사람 집.

쌀독을 뒤지는데 금괴가 나와. 그 집주인이 아마 횡령?같은걸 한 금괴였어. 북한에선 불법인거임.

그때 어쩌다 그 집주인이 집에 들어오면서 그 도둑아버지는 잡히게 되는데..

그 도둑 아버지는 그 집주인과 딜을 하는거지. 쌀만 가지고 그냥 보내달라. 금괴는 모른척하겠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 ○○(아들이름)아 이 애비는 빠져나갈자신있다. ' 뭐 이렇게 외치고..

그 집주인도 가지고 꺼져버려라 이렇게 보내주려는데.. 안타깝게도 소란을 듣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그 아버지는 아마 잡혀서 죽게되는거 같은데 결말은 기억이 안나.

이런책 아는 고수 갤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