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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노빠꾸 주인공 보면서 왜 저럴까 싶었는데 점점 스며든다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건데 난 살면서 항상 이게 옳은건가 논리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음 단순하게 생각하면 됐던 것들이었는데.. 
겉으로는 배려있지만 속은 썩은 사람이랑 겉으로는 쎄보이지만 진국인 사람, 대비되는 인물상을 보면서도 내가 실제로 겪은 사람들을 보는거 같아서 많이 공감됐음
막혀있던 내 생각을 뻥 뚫어준 것 같음 
소세키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내용이 좀 약한 거 같아도 읽으면서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작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