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향인지 아니면 보편적으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총균쇠나 사피엔스 이런 인문학, 사회과학 책(지식 위주의 책)은 다른 일 하다가 쉴 때 중간중간 끊어읽어도 걍 술술 읽히는데

왠지 문학(특히 고전)은 끊어읽으면 몰입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감정선같은게 툭툭 끊기면 읽기가 싫어짐

문학은 한 스토리라인으로 쭉 가는게 대부분이라 그런가

그래서 나는 문학 읽으려면 시간 빌때 날잡고 읽어야됨...
아니면 단편집을 읽거나

님들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