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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몰락하는 귀족의 이야기
몰락해가는 귀족 가문에서 각자의 선택을 지켜보는게 좋았어.
죽어가지만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귀족이었던 어머니.
귀족이란것에 고통받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나오지.
자신이 귀족이란 사실을 알았지만 혁명을 통하여 점점 귀족을 내려놓는 가즈코.
음,,,그냥,,,딱히 와닿지는 않았어요.
딱 하나, 불륜이란건 해서는 안되는, 귀족이라면 더더욱인 행위인데, 불륜을 하고 심지어 그 아이를 불륜 상대의 아내에게 안게 하겠다는건 자신은 귀족을 전부 내려놓았다는걸 의미하는거같은데...맞나 싶다
좀 싸이코같아요,,,,
제가 결혼 할 나이는 아직 멀어서 이렇게 느끼는건가
당시 시대의 여자들 마음 기반으로 써서 그런가
살짝 그랫음 ㅜ,,,,
암튼 머,,,분량도 적당하고 재밌었어요
인간실격보다는 재밌게 읽은듯???
원래 다자이 오사무 작품이 그래. 잘 못느낄 수 있음. 잘못읽은거 아니니까 괜찮아
난 인간실격보다 더 와닿았는데. 전부였던 어머니가 없어지자 바로 자살한 남동생도 와닿았고
전쟁이나 이혼과 같은 굵직한 실연과 아픔을 가진채 어머니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데 그런 어머니가 병으로 순식간에 죽는다면 겪게 될 허탈감은 상상도 못할듯.
자기파괴적인, 혹은 상호파괴적인 행위라는 것을 인식하더라도 밀고나가는 도덕적 '사양'의 시대의 상징과(기존 도덕성에 대한 '개인'의 도전) 그 시대 싸움에 적응 실패한 나오지의 결과물 이 모든것에 불구하고 취향이 아니라면.... ㄹㅇ 그럴수도있을듯 ㅋㅋㅋ나도 체홒 싫어함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