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은 노안으로 일반책을 보기 불편한 독자들을 위해서 글씨 크기를 2포인트 정도 더 키워서 인쇄한 책을 말한다.


글씨 크기를 보통 12포인트에서 14포인트로 키워서 인쇄하니 지면이 부족해진다.


대략 페이지수가 30% 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여백이나 행간을 조정하면 종이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출판에서 있어 종이나 인쇄값은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지만, 무게는 배송비가 늘어나서 부담이라고 한다.


일반책과 큰글자책을 비교해보면 많은 책들이 페이지수가 같거나, 10~30% 정도 늘어난다.


그래서 책값도 동일하거나 1~2천원 더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런데 적지 않은 책들이 일반책이 13,500원이라면, 큰글자책은 35,000원씩 3배 정도 높게 책정한 경우가 많다.


이건 노안 때문에 불편하면 3배 정도는 더 내고 보라는 상술이냐? 아니면 숨은 사연이 있는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