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불교 관심만 있다가 독갤에서 추천받고
붓다의 일생, 불교개론 다 읽고
지금 법화경 읽는중인데
읽을수록 이게 초인 경지의 끝판왕같다
그냥 씹불가능같애
기독교같은 유일신이나 다신종교도 고행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인간의 입장이라면
불교는 이거 시발 인간이 가능하긴 한건가
출가해서 부모형제 마누라 다버리고
감정, 감각, 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수행 수행
위빠사나 사마타 오온 육바라밀 팔정도
그리고도 깨달은 사람 몇없음
아라한의 경지
여래의 경지
...
몇백천억 겁동안 수행해야됨.......
와 이건 오히려 공부하면 할수록 불가능이란 생각이 듬
불가능은 불꽃가능의 준말이오
불교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하더라. 가족, 연인, 친구 다 번뇌의 씨앗이라고 함. 나도 최근에 수타니파타랑 법구경 읽었는데 맥락은 같네.
무쏘의 뿔처럼 혼자 가는거 = 초인 중 초인 그걸 행한 석가모니 와 공부할수록 엄두가 안남
ㄹㅇ 일단 나는 못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