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독자층이 대중이 아니라, 알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니 그럴까.


순수이성비판은 머리말 다 읽는데도 한시간정도 걸렸고 ㅡ 이후도 그냥 글자를 읽을 뿐 글을 읽지는 못해서 덮었었는데.


시시포스 신화는 읽히기는 하는데, 여전히 문단 하나 읽을때마다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야 글을 따라갈 수 있다.




근데 뭔 인문계 입문 서적 이라느니, 고등학생때 완독 했다느니...


이런 글 보면서 최근에 내가 책을 좀 안읽기는 했지. 싶다가,


그냥 인터넷 허세글인거 같은데. 어떰.



초딩때 400페이지쯤 되는 심리학책 이런거 글자만 쭉 따라 읽고 다읽었다! 이러는 느낌인데,


내 인문학 지식이 글케 딸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