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작가 내력도 파악하고 독서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트라우마 있는+작가들은 대개 자살했다고 나옴 ㅅㅂㅋㅋㅋㅌㅠ

그중에 중고 서점 가서 나치 수용소 겪은 작가 책 읽었는데

와 진짜 인간성을 바닥 이하로 깎는 내용이 나오더라
어떤 착한 폴란드인이 수용소에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 상황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안씻은거임
그래서 어느날 솥을 가져다가

그사람 떼를 철수세미로 벗기고

바닥 닦는 대걸레로 닦았대
그래서 그 사람이 도로 깨끗해졌대
거참.. 작가들 자체가 섬세한데

이런 광경을 목격하고 나중에 자살 안하는게 이상하다 싶었다
나도 인간성 추락시키는 비슷한일 겪어서

참 어케 이겨내야 할까 싶은데

작가들 대개 자살한거 보면 현타오네
그래도 또 도끼같은 분들이 아득바득 산거보면 인간 승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