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이 딱 맞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간소함이 있는데 거기서 양념을 한번 더 빼서 밍숭맹숭한 느낌임. 그렇게 길들이다 조미료 한스푼 친게 대성당이나 빵먹방 같은 것들이고.
익명(115.160)2023-06-28 02:20
답글
ㅇㅎ
카버 처음으로 읽은거기도 하고 리얼리즘은 거의 안읽어봐서 더 단조롭다고 느낀것도 있는듯
짬짬이 읽어봐야겠다 ㅋㅋ
익명(39.124)2023-06-28 02:26
헬조선 국어 교육 받은 사람은 문학 읽으면 자신도 모르게 한 문장으로 정리되는 교훈, 주제를 찾게 됨. 사실 그렇게 정리가 끝나는 내용이면 장편이든 단편이든 그렇게 길게 쓸 필요가 없는 거거든. 문학은 한 줄의 교훈이나 의미보다 더 섬세하고 복잡한 무엇인가를 형상화하는 도구임.
평양냉면이 딱 맞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간소함이 있는데 거기서 양념을 한번 더 빼서 밍숭맹숭한 느낌임. 그렇게 길들이다 조미료 한스푼 친게 대성당이나 빵먹방 같은 것들이고.
ㅇㅎ 카버 처음으로 읽은거기도 하고 리얼리즘은 거의 안읽어봐서 더 단조롭다고 느낀것도 있는듯 짬짬이 읽어봐야겠다 ㅋㅋ
헬조선 국어 교육 받은 사람은 문학 읽으면 자신도 모르게 한 문장으로 정리되는 교훈, 주제를 찾게 됨. 사실 그렇게 정리가 끝나는 내용이면 장편이든 단편이든 그렇게 길게 쓸 필요가 없는 거거든. 문학은 한 줄의 교훈이나 의미보다 더 섬세하고 복잡한 무엇인가를 형상화하는 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