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간의 어두운 면 묘사 아닐까
자신이 어떤 부류의 인간을 혐오해도 막상 자기가 그 사람처럼 힘든 상황에 처하면 그런거 가리지 않고 뭐든 하게되는 이면?
익명(211.226)2023-06-28 21:19
답글
아 그래 딱 이거겠네. 맞네.
익명(121.189)2023-06-28 21:20
구로자와 아키라 라쇼몽이랑 다른건가?
에헤라이(utb0916)2023-06-28 21:35
답글
저 작품을 영화화 한 건데 라쇼몽+덤불 속을 짬뽕한 영화인데 덤불 속의 내용이 주가 된다고 하네.
익명(121.189)2023-06-28 21:39
답글
영화는 라쇼몽 안에 덤불속있는 액자구조
익명(106.101)2023-06-28 21:42
노파가 머리카락을 뽑고있는 여자는 사람들한테 뱀을 건어라고 사기쳐서 팔았음. 하지만 노파는 그 여자가 사기도 치지 않았으면 여자는 굶어죽었을테니 그게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지 않음
그러니 자신이 그 여자의 시체에서 머리카락을 뽑아 가발을 만드는것도 잘못이 아님 자신도 그 여자처럼 생존하려 하는 짓이니까.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들은 하인은 “그럼 나도 힘드니까 네 옷을 빼앗아도 너도 할 말 없지? 나도 너처럼 살아남으려고 하는 짓이니까” 라는 노파와 똑같은 논리로 노파의 옷을 빼앗음.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나오는 인간의 이기심을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해
그냥 인간의 어두운 면 묘사 아닐까 자신이 어떤 부류의 인간을 혐오해도 막상 자기가 그 사람처럼 힘든 상황에 처하면 그런거 가리지 않고 뭐든 하게되는 이면?
아 그래 딱 이거겠네. 맞네.
구로자와 아키라 라쇼몽이랑 다른건가?
저 작품을 영화화 한 건데 라쇼몽+덤불 속을 짬뽕한 영화인데 덤불 속의 내용이 주가 된다고 하네.
영화는 라쇼몽 안에 덤불속있는 액자구조
노파가 머리카락을 뽑고있는 여자는 사람들한테 뱀을 건어라고 사기쳐서 팔았음. 하지만 노파는 그 여자가 사기도 치지 않았으면 여자는 굶어죽었을테니 그게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지 않음 그러니 자신이 그 여자의 시체에서 머리카락을 뽑아 가발을 만드는것도 잘못이 아님 자신도 그 여자처럼 생존하려 하는 짓이니까.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들은 하인은 “그럼 나도 힘드니까 네 옷을 빼앗아도 너도 할 말 없지? 나도 너처럼 살아남으려고 하는 짓이니까” 라는 노파와 똑같은 논리로 노파의 옷을 빼앗음.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나오는 인간의 이기심을 표현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해
맞다 맞어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내가 갑자기 끝나니까 멍해진 것 같다 땡큐~
도덕의 이중성을 표현한게 아닐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