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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아몬드라는 책을 사왔는데 재밌다고 하길래 나도 이 책이 유명한건 알았지만 안읽어봤던지라 읽어봄


이 책에 대한 내용과 뭐 이런건 둘째 치고,


주인공중에 한명이 엄청 거친 성격의 남자애로 모사되는데 걔가 말하는 대사를 보면 대사만 거칠지 


말투는 여린 소녀 느낌이 너무 나는거임 거기에 마인드도 상남자 느낌이 전혀 아닌 


막 소녀소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너무 웃겨서 작가를 찾아봤더니 역시나 여자작가였음


작가들은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소설 쓸 때 제발 주인공은 자기랑 동성인 캐릭터를 썼으면 좋겠다


이성을 주인공으로 하면 너무 위화감이 커지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