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 한국 전쟁 종전 시기까지의 소설들
이상 단편 소설들도 재밌고, 최일훈 소설들도 재밌고 오늘은 봄 봄이랑 동백꽃 읽음. 한국 그 특유의 감성이 묻어있는데, 배경은 시골과 도시를 마음대로 오가고, 언어도 한자어, 일본어, 북한 사투리랑 남한 사투리가 섞여있어서 판타지 보는 기분임.
특이하게 소설들이 전쟁이랑 탄압으로 개판일 때 나온 이야기들인데도 담담하게 풀어내고, 관련 묘사가 적은게 흥미로움. 물론 그렇다고 중요도가 적은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위트와 패러독스가 넘치는 문학들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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