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며 "나 이것까지 읽어봤어, 넌 못읽었지? 나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야!"
이제와 생각하니 치기어린 행동.
속 빈 강정 그 자체가 되어간다...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 시점, 어느 책이 좋을까...
- dc official App
댓글 16
읽고만 끝낼게 아니라 본인도 창작활동을 해야지 - dc App
익명(118.235)2023-06-30 09:07
답글
그래야지...글 하나 올라갈거임. - dc App
암굴의성모(hankang4786)2023-06-30 09:12
범인과 비교하지 말고 책의 저자와 너를 비교해봐... 난 고전을 읽는 매순간 감탄할 뿐이야
익명(58.230)2023-06-30 09:11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c App
암굴의성모(hankang4786)2023-06-30 09:13
답글
22 소크라테스의 변론 추천. 아무것도 모름을 알아야 함
익명(39.118)2023-06-30 09:22
허영이 꼭 나쁜건 아니지 않나? 허영이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어 어려운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하는 것이지.
자책하지말고, 과하지 않게 절제만 해.
이미 이런 생각하고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절제하는 것이니,
조금만 자책하고 잊어버려.
ㅁㅁ(223.62)2023-06-30 09:22
답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dc App
암굴의성모(hankang4786)2023-06-30 09:44
흥미x 순수 지적허영만으로 읽은거 뭐있냐
익명(211.37)2023-06-30 09:32
답글
흔히 말하는 셰익스피어 4대문학,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유명한것만 추려서?
암굴의성모(hankang4786)2023-06-30 09:39
이거 중요하지 ㅋㅋ 그래서 난 지하철에서 보는데
이 느낌때문인지 몰입이 잘됨 대신 너보다 잘낫다는 아니고 내 가치가 올라간다는 느낌? - dc App
익명(118.235)2023-06-30 09:39
어느 정도 지적 허영이 있어야 독서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함. 시작은 지적 허영일지라도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와 어려운 책 읽기 도전 등이 결국 자신에게 지적 허영도 지식도 남고 그런것
00(115.93)2023-06-30 10:05
답글
이거 이동진이 하던 이야긴데 60%정도 공감함
익명(39.123)2023-06-30 10:53
책보다 ㅄ들 많이 만나보는게 좋을듯
취미 동호회나 ㄱㄱ
익명(39.123)2023-06-30 10:53
자부심, 자신감 충만했다 이후 교만했던 자신을 발견하는 그런 과정은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 같음, 더 많이 안다는 것은 우월한게 아니라 부족한 이들을 연민하고 도울 수 있으면 또 그들이 도움을 받아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면(I.E. 비유를 하자면 말기암 환자 말고 조기 발견한 고형 또는 비고형 종양 환자를 전력을 다해 치료하는 격) 최선을 다하고 섬기는 것임, 그간 읽은 독서가 아쉽다면 서양 고전을 편식했다면 동양 고전을 읽고 반대로 동양 고전을 편식했다면 서양 고전을 읽어 각기 다른 관점을 배우고 넓히는 계기를 가져보면 어떨지
익명(118.221)2023-06-30 11:01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성장하는 과정인것같습니다. - dc App
암굴의성모(hankang4786)2023-06-30 11:22
남들이 수긍하지 못하면 허영이 못됨. 덕후가 희귀 곤충 썰 쏟아내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xx잖아. 근데 사람들이 수긍하고 공감갈만한 구절을 딱 맞는 시기에 짧게 말하면, 책 좀 읽었구나 좀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평 받을 수 있음. 근데 이런건 독서 능력 보다는 수학능력이나 언어능력, 논리, 대화 공감 능력이라서, 독서로만은 해결되기 어려움. 연구 성과 좋은 유명 교수들 중에도 알아듣기 힘들게 애기하고 못가르치고 말투 어눌한 사람들 많음.
읽고만 끝낼게 아니라 본인도 창작활동을 해야지 - dc App
그래야지...글 하나 올라갈거임. - dc App
범인과 비교하지 말고 책의 저자와 너를 비교해봐... 난 고전을 읽는 매순간 감탄할 뿐이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c App
22 소크라테스의 변론 추천. 아무것도 모름을 알아야 함
허영이 꼭 나쁜건 아니지 않나? 허영이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어 어려운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하는 것이지. 자책하지말고, 과하지 않게 절제만 해. 이미 이런 생각하고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절제하는 것이니, 조금만 자책하고 잊어버려.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dc App
흥미x 순수 지적허영만으로 읽은거 뭐있냐
흔히 말하는 셰익스피어 4대문학,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유명한것만 추려서?
이거 중요하지 ㅋㅋ 그래서 난 지하철에서 보는데 이 느낌때문인지 몰입이 잘됨 대신 너보다 잘낫다는 아니고 내 가치가 올라간다는 느낌? - dc App
어느 정도 지적 허영이 있어야 독서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함. 시작은 지적 허영일지라도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와 어려운 책 읽기 도전 등이 결국 자신에게 지적 허영도 지식도 남고 그런것
이거 이동진이 하던 이야긴데 60%정도 공감함
책보다 ㅄ들 많이 만나보는게 좋을듯 취미 동호회나 ㄱㄱ
자부심, 자신감 충만했다 이후 교만했던 자신을 발견하는 그런 과정은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 같음, 더 많이 안다는 것은 우월한게 아니라 부족한 이들을 연민하고 도울 수 있으면 또 그들이 도움을 받아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면(I.E. 비유를 하자면 말기암 환자 말고 조기 발견한 고형 또는 비고형 종양 환자를 전력을 다해 치료하는 격) 최선을 다하고 섬기는 것임, 그간 읽은 독서가 아쉽다면 서양 고전을 편식했다면 동양 고전을 읽고 반대로 동양 고전을 편식했다면 서양 고전을 읽어 각기 다른 관점을 배우고 넓히는 계기를 가져보면 어떨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성장하는 과정인것같습니다. - dc App
남들이 수긍하지 못하면 허영이 못됨. 덕후가 희귀 곤충 썰 쏟아내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xx잖아. 근데 사람들이 수긍하고 공감갈만한 구절을 딱 맞는 시기에 짧게 말하면, 책 좀 읽었구나 좀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평 받을 수 있음. 근데 이런건 독서 능력 보다는 수학능력이나 언어능력, 논리, 대화 공감 능력이라서, 독서로만은 해결되기 어려움. 연구 성과 좋은 유명 교수들 중에도 알아듣기 힘들게 애기하고 못가르치고 말투 어눌한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