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는 선험적 구조가 있고, 표상을 따로 만들어내서 이해한다고 했자너?
선험적 표상이 있다고 주장한 사람은 없음?
칼 융은 개인이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꿈에서 목격되는 표상이 있다고 관찰했고
칼 세이건은 에덴의 용에서 꿈에 나오는 유일한 동물이 뱀이라고 했던거 같음
괴물류는 나오는데 동물은 뱀이나 파충류였나 그거 밖에 안나온다 했었나 그럼
암튼 인간이 공유하는 선험적 표상이 있다고 주장한 책이 있을까?
칸트는 선험적 구조가 있고, 표상을 따로 만들어내서 이해한다고 했자너?
선험적 표상이 있다고 주장한 사람은 없음?
칼 융은 개인이 경험하지 않았음에도 꿈에서 목격되는 표상이 있다고 관찰했고
칼 세이건은 에덴의 용에서 꿈에 나오는 유일한 동물이 뱀이라고 했던거 같음
괴물류는 나오는데 동물은 뱀이나 파충류였나 그거 밖에 안나온다 했었나 그럼
암튼 인간이 공유하는 선험적 표상이 있다고 주장한 책이 있을까?
칸트에서는 시간-공간이 선험적 형식이면서 동시에 선험적 표상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음?
우리 외부의 무언가는 주관에게 처음 포착되었을 때 그저 "무언가(something)"일 뿐임. 그리고 이 무언가는 그때 주관을 촉발시키게 되는데, 바로 그때 그 "무언가"는 "이런 모습"으로 "정돈" 됨. 그렇게 만드는 게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인데, 이건 결국 선험적인 것이면서 초월론적인(transcendental,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인식형식"임. 그런데 이것은 그저 주관에만 머무는 형식이 아니라 외부 직관의 형식이기에 또한 선험적 "표상"임. 왜냐하면 시간이라는 표상은 초월론적인 의미에서는 "서로 잇따라" 이기에 무언가(잡다)가 그런 시간적 형식으로 정돈되고, 공간이라는 표상은 "서로 곁하여" 이기에 잡다가 그런 형식으로 정돈되어서 "그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인식되는데, 이 최초 인식작용이 "직
관"임.
사실 그런 정돈된 모습을 엄밀한 의미에서 "인식"하려면 직관만으로는 안 되고 개념이 따라야 하는데, 이게 12범주에 따라서 이루어지고 직관과 사유는 "도식작용(schema)"과 "상상력"그리고 "통각" 이 세 가지에의해 이어질 수 있음
무언가를 포착했을 때, 그 변화양상에 따라 시공간을 인식할 수 있게 되고, 따라서 시공간은 그 자체로 선험구조이면서, "시간"과 "공간"이라는 표상이 되며, 그 최초의 인식 단계를 직관이라고 하는데, 직관으로 인식한 무언가를 12범주를 통해 개념화한다는거지? 그럼 그 12범주는 어떻게 정의되는 거임?
잡다의 변화양상에 따라? 그건 좀 오해인 듯. 잇따라와 곁하여는 정돈 형식의 방식임. 12범주는 양 질 관계 양태 4개에다가 각각 3개씩 해서 4x3=12범주인 건데, 그것도 선험적—초월론적인 형식임.
사실 칸트 이론 자체에는 관심없고, 선험적 구조라는게 있다면, 인간이 태어날때 부터 가지고 있는 선험적 형상도 있을까? (꿈에 등장하는 뱀 처럼) 하는 의문이었는데 칸트 읽어본 적이 없어서 개념을 더 못 따라가겠다 ㅋㅋ 언어 능력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고 잇는데, 그런 개념을 더 많이 알고 싶었음
그런건 심리학으로 찾는게 맞아
근데 그걸 어떻게 찾아야할 지 몰라서 독갤에 물어보러 옴..
뭐 있겠지 근데 그런 접근법으로 그것에대해서 의미있는 논의가 가능한가
난 누구랑 논의하려고 찾는게 아닌데
그럼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옛사람들 공리공론이라도 좋다는거?
무슨 현대철학의 새로운 꽃을 피우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찾는게 아님. 내 개인적인 호기심이라 내 생각에 들어맞고, 내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으면 고대 이론도 상관없음
엉. 시비거는건 아니고 다른사람 관심사도 궁금해서. 기분나빴으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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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 가까운 거 같은데 좋은 책 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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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만 읽기에도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