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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단독입문서로 읽기엔 조금 비추천
책에서 제시하는 철학서적들을 읽으면서 본 서적을 참고하는 것을 전제로 쓰여진 것같다. 그래서 그런지 읽다보면 그냥 그렇게 쓰여졌나보다~ 하고 넘어가야하는 게 많다. 책 단독으로 철학에 입문하려면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가 확실히 더 좋아보인다. 이거 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읽어야겠다.
2. 문장
번역서에다가 아무리 입문서래도 철학이라는 주제를 다뤄서 그런가 문장이 길고 복잡하다. 나같이 독해력이 박살난 독린이는 다시 수능공부하는 것 같았다. 애초에 처음을 철학으로 시작한게 잘못된 걸지도 모른다. 아무튼 철학 전체를 다루는 건 아니지만 같은 입문서란 의미에서는 최근 읽기 시작하고 국내에서 쓰여진 코어 논리학이 더 이해하기 쉬운거 같다.
3. 내용
일단 입문서니까 플라톤, 데카르트등 굵직한 고전들 중심으로 다뤄주는 것 같다. 애초에 철학 문외한이라 철학사에서 이게 얼마나 굵직한지 함부로 판단하지는 못하겠지만, 철학서치고 내용이 많지 않으니 그렇게 다루는 내용은 많지 않을 거라고 추측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머릿말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
4. 총평
위에서 혹평만 쏟아 냈는데 사실 입문서답게 전문적이고 어려운말 안썼고, 썼다면 꼭 이게 뭔지 설명을 덧붙여주고 천천히 전개하는 책이다. 내가 옛날에 나온 책 읽어서 문장이 길어진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점만 뺀다면, 역으로 이런책을 읽으면 되겠구나 하는 길잡이나 그런 책 옆에두고 간단한 해설책으로써 써먹으면 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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