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이면서 가장 표현이 뚜렷판 작품이라고 한다면 탁류의 초봉이 같은 거.


초봉이는 소설 내내 자기가 무언가를 하지 않았는데 주변에 휩쓸려서 파멸하는 캐릭터인데


이런 캐릭터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문학에서 나타난단 말이지.


음... 레 미제라블의 팡틴 같은 캐릭터도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


왜 작가들은 이런 캐릭터들을 만든 걸까?


소설의 전개와 재미를 위해서일 수도 있는데, 굳이 이런 캐릭터성(이렇게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많다는 뜻임)이 작가들에게 매력적인 걸까?


일단 창녀라는 것이 사회 계급에서 최하위층일 거고.


급격한 산업화와 고도화를 겪으면서 유리되는 여성들이 선택할 수있는 몇 안되는 선택지 중 하나잖아. (왜냐하면 그 시기엔 여성에겐 투표권과 제대로 된 교육 권리가 없었으니.)


흠 사실 잘 모르겠어. 너희들 생각은 어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