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나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 고전소설을 읽는데 제 문제점이 그 소설을 읽으면서 표면적인 사건은 잘 이해를 하는데
그 소설이 진짜 의미하는 뜻? 주제나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잘 파악을 못하겠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이방인에선 주인공이 아랍인이 칼을 빼들고 주인공쪽으로 겨누고 있는데 거기 반사된 햇빛이 눈부셔서 총으로 쏴죽이는데
그런 표면적인 사건 같은건 다 이해가 되는데 그게 의미하는 뜻이나 작가가 의도한 그런건 솔직히 하나도 감이 안잡히는데.. 그냥 읽으면서
자꾸 뭘까? 뭘까? 생각하면서 읽으면 되나요?? 호밀밭의 파수꾼도 주인공이 그냥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서 학교 다니다가 학교에서 잘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방황하다가 여동생 피비 때문에 정신 차리고 어디 떠나려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는??(읽은지 몇달 지나서
디테일한 내용은 기억이 잘안나네요ㅠㅠ) 그냥 가족의 소중함과
바깥사회의 냉혹함? 이런거 밖에 못느끼겠던데 ㅠㅠㅠ 좀 더 깊게 문학을 감상하고 이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상 알맹이는 놓치고 껍데기만 얻어가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바보야 ㅋㅋㅋㅋㅋ
뀨우.......ㅎㅎㅎ
이방인 그 파트는 난 어떻게 이해했냐면 ㅈㄴ 어이없는 이유로 사람을 죽였잖어. 근데 정작 재판에서는 그 이유보단 장례식 후 슬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인공을 죄인 취급하지. 그 부조리의 간극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라 생각함.
맞는거같아요 꼭 이런 해설이나 설명 같은걸 보면 아 맞는거 같다 끄덕끄떡하는데 스스로는 잘 파악이 안되네요 ㅠㅠㅋㅋㅋㅋ
뒤에 보면 해설 다 있는데? - dc App
호밀밭의 파수꾼은 원래 그렇지않나? 그냥 청소년의 방황하는 심리 나타낸게 끝아니였음?
그리고 이방인은 원래 어려운 소설에요... 실존주의랑 연관돼어있는 만큼 한번읽고 이해하긴 힘들겠조?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어야겠죠 역시 ㅎㅎ
걍 모르겠으면 해설 봐라 내가 볼때 이건 감수성의 영역이고 그게 없으면 걍 평생 안되는거임... - dc App
감사합니당 ㅠㅠ
호밀밭의 파수꾼은 의미나 주제가 있는건 아닌데
되게 원초적이고 좋은 질문같다. 모든 독자들이 그렇게 계속 곱씹는 거지.
이게 좋은거 같아요. 곱씹는거.ㅎㅎ
나도 너랑 똑같아서 고민임 다읽고 내 주관이 없는거같아 그냥 내용만 뭔지 알고 끝낸느낌
솔직한 독후감이다
그러다 보면 늘겟죠
그거 앎? 나이 먹으면 됨 ㄹㅇ임 초월이니 무한이니 자기니 실존이니.... 나이 먹으면 어느 정도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