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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가 제일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이고 마그리트도 제일 좋아하는 화가라
그 둘을 합친 표지랑 재밌어보이는 제목에 속아 쉽게 읽을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다 읽는 내내 소설의 갈피를 잡지를 못했어요
우선 제가 읽었던 나보코프 소설과는( 몇개 읽진 않았지만!..) 문장부터가 다르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주인공은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혼자 붕떠있는 다른 세계사람 같고 그외 다른 모든 등장인물들은 주인공을 놀리고 골탕 먹이는 것 만을 위해 존재하는것만같고 장면이나 배경묘사는 환상적인걸 뛰어넘어서 초현실적인 것처럼 묘사되는데 머릿속에 그려보기도 어려웠어요
내내 끌려다니던 생각이 많은 주인공이 마지막 순간으로 인해 해방되었다는것만 짐작할수 있었어요 항상 메타포를 가득 담아버리는 나보코프는 어려운것같아요
그나마 맨뒤의 해설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해를 한건지 긴가민가하네요..
언젠가 나보코프 작품들을 더 많이 보고나면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어렵다기 보다 낯설어서 그렇게 느낀걸거임. 카프카 짝퉁 느낌 씨게 와서 영 별로였음
카프카 소설은 몇작품 안읽어봐서 잘모르겠어요!! 확실히 낯설어서 그랬을수도있겠네요
나보코프는 자기 작품중에 <사형장으로의 초대>를 가장 높게 평가한다던데, 난 창백한 불꽃이 제일 좋더라. 물론 이것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았지
저도 창불이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진짜 천재적이였어요
생각해보니까 롤리타랑 공동1등이에요 롤리타도 너무 재밌고 웃겨서 좋았어요
솔까 나보코프 러시아어로 소설 쓴게 이정도라면 그냥 영어로쓰는게옳다 역시 러시아귀족이구나 하는 생각밖에안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