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에 무더운 방안에서 (에어컨을 가끔 틀기도 하지만...) 라스콜니코프에 몰입하여 읽으면 그 맛이 다른 때보다 훨씬 짜릿함.
교보문고 디에센셜 시리즈 안 읽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꺼내 읽을 예정임ㅋㄷㅋㄷ
7월되면 죄와 벌 읽으면서 항상 자기 환멸의 덫에 빠지게 되는 듯. 근데 무더운 여름에 죄와 벌을 읽는 것만큼 뿌듯함도 없었던 것 같음.ㅋㅋ
도스토옙스키 뭐부터 읽을까 물어보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7월이면 무조건 죄와 벌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어서 글 씀. 이참에 재독,삼독,n독하면 더더욱 좋구.ㅎㅎ
교보문고 디에센셜 시리즈 안 읽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꺼내 읽을 예정임ㅋㄷㅋㄷ
7월되면 죄와 벌 읽으면서 항상 자기 환멸의 덫에 빠지게 되는 듯. 근데 무더운 여름에 죄와 벌을 읽는 것만큼 뿌듯함도 없었던 것 같음.ㅋㅋ
도스토옙스키 뭐부터 읽을까 물어보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7월이면 무조건 죄와 벌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어서 글 씀. 이참에 재독,삼독,n독하면 더더욱 좋구.ㅎㅎ
ㄱㅊ네
난 6월에 읽었음 내년엔 7월에 읽어볼게
좁은 골방에 살면서 읽으면 4D 체험 쌉가능일지도
몇년 전에 고시원 살면서 에어컨 냄새나서 못틀고 쪄죽을 것 같은 기분 상태로 죄와 벌 읽을 때, 읽은 후에 한동안 정신병 걸릴듯한 느낌에서 못 헤어나오긴 했음. 근데 그때 기억이 워낙 강렬해서 7월이면 죄와 벌 읽음. 그리고 12월 연말엔 안카로 한해 마무리하고.
죄와벌 다음 도키책을 알려달라고!
난 죄와 벌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백치 -> 악령 -> 가난한 사람들 -> 백야 이 순서대로 읽었는데, 죄와 벌 담으로 카라마조프가 추천함. 카라마조프에서 알료샤같은 인물한테 끌리면 백치, 스메르쟈코프,이반 같은 인물한테 끌리면 악령으로 넘어가는 게 괜찮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