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겠소." 상하이 조가 말했다. "쏩시다."
이렇게 쓰면 얘가 두 말 다 했다는 거 쉽게 알 수 있는데, 굳이
"안 되겠소."
상하이 조가 말했다.
"쏩시다."
이따위로 하는거 짜증남. 두번째 예시 보면 상하이 조가 뭘 말했는지 알 수가 없음. 번역자도 두번째 예시가 병신 같은거 알고 있어서 일부러 1로 번역하는데 출판사들이 꼭 관행을 이유로 번역을 망침.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로 안정효도 [글쓰기 만보]에서 똑같은 말함.
이렇게 쓰면 얘가 두 말 다 했다는 거 쉽게 알 수 있는데, 굳이
"안 되겠소."
상하이 조가 말했다.
"쏩시다."
이따위로 하는거 짜증남. 두번째 예시 보면 상하이 조가 뭘 말했는지 알 수가 없음. 번역자도 두번째 예시가 병신 같은거 알고 있어서 일부러 1로 번역하는데 출판사들이 꼭 관행을 이유로 번역을 망침.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로 안정효도 [글쓰기 만보]에서 똑같은 말함.
원문 봤음>
글쓰기 만보?
ㄴㄴㄴ 님이말씀하시는 상하이 조 나오는 책
누구 대사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여백 아까움..
좀 다른 이유지만 누가 말했는지 헷갈려서 재밋는 작가도 있음 아예 따옴표도 안 쓰는 주제 사라마구 누가 말했냐가 아니라 내 머릿 속 소리인가 제3의 벽을 넘어서 나에게 말하나 싶은 몰입감
난 그게 좋고 익숙해져서 따옴표 많이 나오는 소설은 잘 손이 안 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