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좀 나쁘면 차라리 고전서 쌩으로 박치기 하는 것보다교수나 박사들이 “고전 읽어드립니다” 식으로 풀어 설명해놓은 것들을 읽는게 나을까? 파우스트 2부 읽다가 내 수준이 아닌 것을 건드리고 있다는 자괴감이 들어 물어봄;;
머리 나쁜게 아니라 그냥 안익숙한거임
2부는 괴테가 평생 구상만 하다가 나이 80먹고 제자 닥달에 뚝딱 내놓은 대작이라 그럼
쓰는 데에 60년 걸렸는데 고작 30시간 내로 이해하겠다는 건 오만한 거죠
괜찮습니다 시간 들여 숙독하시면 될 듯
둘다 보면 좋음 ㅇㅇ 원전 읽으면서 그런 해설서 같이 보면 됨
안익숙한 것임, 근데 영어 발음 중에 가장 어려운 몇개는 영어권 아이도 5-6살이 될 때 까지 전혀 발음 못한다고 함, 우리가 한국어 하는 것도 까먹어서 그렇지 엄청난 실패 좌절 끝에 하는 것임 처음부터 잘되길 바라는게 잘못임
글코 난 딱 봐서 어려울 것 같은 책들은 기대 수준을 낮추고 읽음, 유용한 것 건지면 그만 아님 말고 식으로 그리고 읽기 전에 가급적 짧은 관련 영상이나 책 소개 언론 기사 후딱 보고 워밍업을 운동 전에 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