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서는 그냥 modern으로 퉁쳐진다는게 사실임? 모던을 근세–근대–현대로 세부화하여 생각하는 것도, 이 시기 구분으로 종종 혼란이 발생하는 것도 오로지 동아시아적인 현상이라고 모던의 시작을 상업자본주의가 발흥한 16세기라고 본다면 크게 이상한 발언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산업혁명 전후의 구분은 있어야하지 않나 흠
early modern
Modern에 두가지 의미가 겹쳐있음
early modern으로 지칭되는 시대가 있고 그 이후에는 modern의 두 가지 뜻, 즉 근대/현대로 혼용해서 쓰는 걸로 암. 물론 학자마다 어느 상황과 시점에 강조점을 두느냐에 따라 정확히 구분하기도 함 - dc App
학자마다, 학계마다 매우 다르지만 산업혁명 혹은 계몽주의 철학의 발생, 종교개혁으로 나누기도 함
당연하지만 세 사건의 시대가 같지는 않으니 접할 때 유의하고 ㅇㅇ... 가장 헷갈리지 않는 방법은 그냥 연도를 보는 것임
초기 근대-후기 근대
보통 16-18은 초기 근대라고 하더라고. 근데 학자마다 정의가 지멋대로기는 한 듯?
<근대 유럽의 형성>에선 이렇게 말하네. 16-18c를, 영어, 독어로는 '근대 초기', 불어로는 '구체제(앙시엥 레짐)' 내지는 그냥 근대라고 부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