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애매-하게 많이 읽는 거는 인생에 크게 도움은 안 되는 거 같음

조별과제 때 혼자 헤겔의 원환에 영감받아서 아무말 대잔치 했다가 소수의견으로 찍혀서 없는 의견 되고

오히려 사회성 결여되는 느낌

적당히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싶으면 겉절이 몇 개만 좀 읽고서 아는 척 약간 해주면 사람들이 딱 좋아할 거 같은 느낌임


그래도 난 좀 쓸모있게 만들고 싶으니까 3만권 정도만 더 읽는 걸 목표로 할까

중딩 때 300권 정도 고딩때 150권 정도 보고 그랬는데 솔직히 부족하면 부족하지 영 채워지지 않는 거 같아


책 이야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8권 읽는 중인데 만연체 탓인가 

뭔가 묘사에 빠져들 거 같으면서 집중이 안되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