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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일뿐이지 저는 절대로 윤카스니 차가운 자본주의니 하는 떡밥을 문게 아닙니다. 최근 유튜브에 장하준 영상이 뜨길래 읽은거임.
사진찍기 귀찮아서 인터넷에서 긁어온 이미지
나쁜 사마리이아인들, (비주류학파의)경제학자 장하준씨가 2007년에 낸 책으로 신자유주의 경제학을 비판하고자 낸 대중경제학 서적으로 안읽어본 사람도 '국방부지정금서'로 알만한 바로 그거다.
제목은 성경속 사마리아인에서 따온것이다. 모른면 착한 사마리아인을 찾아보도록. 근데 성경도 안읽어본 놈들이 고전을 이해할 수는 있겠음?
책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선 당시가 2007년이란걸 일단 이해하야함. 왜냐하면
1. 당시에는 공기업 민영화, 재정건정성 확충등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대충 자유무역)이 대세였고,
2.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코로나가 있기 전이라
지금과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대충 책내용은
1. 신자유주의는 경제성장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개발도상국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은 성장을 방해된다.
3. 현재 부자나라는 보호무역을 통해 성장했으면서 개발도상국에는 보호무역을 포기하게하는 사다리 걷어차기를 하고 있다.
비주류 경제학파가 주류를 향해 역사를 잃은 학문이라고 비판하듯이 장하준교수도 부자나라들은 보호무역을 통해 성장해놓고 개발도상국에게 신자유주의를 강요하는 행태를 비판한다. 실제로 지금까지도 성장중이 중국은 보호무역을 단 한번도 포기한적 없고, 한국이나 미국등 선진국도 부분적으로만 자유무역을 시행한다.
어떤 나라도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을 만큼 고도화하기 전에는 보호무역을 해야한다. 그 전에 자유무역을 시행하면 국내 산업은 도퇴되고 국가단위로 산업경재력이 딸려서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다.
나쁜 사라리아인들에 대한 비판점은 2가지정도가 있는데
1. 미국중심의 세계질에서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바라기는 할지
2. 2007년 책이라 2008년이후 경제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
정도다. 1은 음모론 적이고 2는 그냥 좀 된 책이니 어쩔 수 없는 점이긴하다. 그러니 유행 지나간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책으로서 추천할만 하다고 할 수 있겠다.
놀랍게도 2023년에 출간된 '차가운 자본주의'는 숨도 못쉬게 팰 수 있다. 그 좆밥새끼랑 다르게 장하준 교수는 390p중에 40p가 인용출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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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베이징대 교수 한 자리 줄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