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보는 거보다 꾸준히 매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헌다. 너 예전부터 글 평가 해달라는 때부터 봤는데 필력 진짜 마이 조아졌더라. 누갤 글은 진짜 알차게 잘 보고 잇다.
익명(117.111)2018-12-03 19:27
답글
아니 누갤분은 어째서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 건가요. 예전에 글 평가해달라고 했던 때가 4월인가 싶은데. 지금은 제가 보기에도 많이 나아졌죠. 내년 여름에 지금 글 보면 또 그럴 거고, 그런 걸 보면 내년에도 또 나아졌겠죠. 마음가짐 조금 바꾼다고 글이 나아지는 걸 보면 기술보다 방향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디쒸(tunainforest)2018-12-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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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해보면 기사문을 쓰려했던게 문제였었어요. 많이 알아야 쉽고 간결한 글을 쓸 수 있는 건데, 괜히 쉬운 글 먼저 써보겠다고 했다가 뒤죽박죽이 됬던 거에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평론으로 방향을 트니 글이 훨씬 낫던데요. 대강 글의 형식은 맞추어졌으니 원숙한 글을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디쒸(tunainforest)2018-12-03 19:57
나도 딱 저런데
익명(163.152)2018-12-03 19:38
무슨책읽는데여???
드라이버(mullholand90)2018-12-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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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 조르주 바타유, 들뢰즈, 하이데거, 벤야민, 바쟁, 트뢰포 벨라 발라즈, 로트만, 그레마스 그냥 이런 쪽이요
디쒸(tunainforest)2018-12-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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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읽냐니까 저자를 말하면 어쩌잔고
드라이버(mullholand90)2018-12-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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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쯤에 감각의제국 : 라깡으로 영화읽기라는 책을 겨우 읽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하루에 70쪽밖에 못읽었어요
디쒸(tunainforest)2018-12-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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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랑 같이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봐요
드라이버(mullholand90)2018-12-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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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거 저 영화밖에 못봤는데 원작이 동화책 아니던가요. 보고싶어요
디쒸(tunainforest)2018-12-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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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거 재밌어
드라이버(mullholand90)2018-12-03 22:32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책 읽었었는데 거기서 인터넷은 여러 군데에 동시에 신경을 쏟는 걸 요구하는데 독서가 요구하는 건 책이라는 한 요소에 깊은 집중을 하는 걸 요구해서 둘의 요구가 상충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많이 하면 멀티태스킹 능력은 증가하지만 한곳에만 집중해야 하는 독서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인터넷을 줄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도 확실히 인터넷 많이 할수록 책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인터넷 줄여보려구요
익명(1.233)2018-12-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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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야할것같아요. 하지만 저희에게 디씨질은 너무 재미있잖아요? 멀티미디어 시대에 독서를 한다는건 그런 어려움이 있는듯 합니다. 속세로 들어가기 위한 수행같은 느낌이요.
너랑 안맞는걸 왜 억지로 하려고하냐
독서가 취미라서 하는건데..
아 질문을 바꿔야 겠음. 그냥 일상 생활에서 뭐 하나 지긋이 집중하기가 힘듬. 중간에 관두는게 아니라 틈틈히 딴짓하면서 완주함. 산만한게 고민임
폰을 딴 방에 둬보셈. 책 보는 시간 살짝 길어지고 오지게 답답함. ㅋㅋ
익숙한곳이 아니라 낮선 장소에 가면 집중 잘되더라구요. 누가 감시한다고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낮설인지..
따른걸 읽어봐욥 재밌는거 읽어
평소에 관심있는 책이 소설이 아니라 공부책이라서 그런것도 있을것같아여.
윤홍식 대학생 몰입 강의 있던데 한번봐봥
어려운책이긴하지만 어려워서 재밌고 또 그래서 집중이 안되니까 되게 밀당하는느낌? 결국엔 이책이 제 분야에 득이되기도함
유투브 영상이에오
폰은 1분 54초만에 즐거움을 얻지만... 독서는 2시간 넘어가야 얼기설기 재밋슴... 걍 읽지마. 폰질이나 해라
읽어야함. 제 꿈을 위해서는
공부를 읽는재미로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배움에서오는 재미가 더 큰듯
낚시를 하는거냐... 어리광을 부리는거냐?
어리광이 머에여..
오래 보는 거보다 꾸준히 매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헌다. 너 예전부터 글 평가 해달라는 때부터 봤는데 필력 진짜 마이 조아졌더라. 누갤 글은 진짜 알차게 잘 보고 잇다.
아니 누갤분은 어째서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 건가요. 예전에 글 평가해달라고 했던 때가 4월인가 싶은데. 지금은 제가 보기에도 많이 나아졌죠. 내년 여름에 지금 글 보면 또 그럴 거고, 그런 걸 보면 내년에도 또 나아졌겠죠. 마음가짐 조금 바꾼다고 글이 나아지는 걸 보면 기술보다 방향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기사문을 쓰려했던게 문제였었어요. 많이 알아야 쉽고 간결한 글을 쓸 수 있는 건데, 괜히 쉬운 글 먼저 써보겠다고 했다가 뒤죽박죽이 됬던 거에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평론으로 방향을 트니 글이 훨씬 낫던데요. 대강 글의 형식은 맞추어졌으니 원숙한 글을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나도 딱 저런데
무슨책읽는데여???
라깡, 조르주 바타유, 들뢰즈, 하이데거, 벤야민, 바쟁, 트뢰포 벨라 발라즈, 로트만, 그레마스 그냥 이런 쪽이요
뭐읽냐니까 저자를 말하면 어쩌잔고
오늘 점심쯤에 감각의제국 : 라깡으로 영화읽기라는 책을 겨우 읽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하루에 70쪽밖에 못읽었어요
그럼 저랑 같이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봐요
헉 그거 저 영화밖에 못봤는데 원작이 동화책 아니던가요. 보고싶어요
ㅇㅇ 이거 재밌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란 책 읽었었는데 거기서 인터넷은 여러 군데에 동시에 신경을 쏟는 걸 요구하는데 독서가 요구하는 건 책이라는 한 요소에 깊은 집중을 하는 걸 요구해서 둘의 요구가 상충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많이 하면 멀티태스킹 능력은 증가하지만 한곳에만 집중해야 하는 독서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인터넷을 줄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도 확실히 인터넷 많이 할수록 책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인터넷 줄여보려구요
줄여야할것같아요. 하지만 저희에게 디씨질은 너무 재미있잖아요? 멀티미디어 시대에 독서를 한다는건 그런 어려움이 있는듯 합니다. 속세로 들어가기 위한 수행같은 느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