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나온 \'한국남자의 역겨운 생각들\'은 가상의 남성을 설정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임.
그런 자신의 본성이 역겹다는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그런 본성에게서 도망치려고 함(물롬 가능할 리가 없음).
그 도망치는 행위가 \'모든 남자는 나처럼 선택적 가부장을 하고 싶고, 여자를 성욕 처리 도구로 보지만 나는 페미니즘을 통해그런 상태에서 빠져나왔다\' 라고 주장하는 것임.
[쟤내나 나나 똑같아. 다들 이렇게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해. 그런데 나는 쟤내랑 달라. 나는 페미니즘을 통해 이런 사고방식을 극복하는데 성공했어. 나는 역겹지 않아.]
하지만 너희들도 알다시피 그런 생각은 자신을 포함한 소수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고, 자신의 그런 본성을 극복하지도 못했으며, 이전보다 더 역겨움.
보통 남자 페미니스트 중에 상습적 성희롱 발언을 하거나 성범죄 전과자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
솔직히 나도 그렇다고 본다. 그리고 저 책을 보고 빡친 대다수의 남자들도 거기에서 반드시 자유롭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한녀 욕하면서 스시녀 남편한테 밥 잘 해준다고 빨고 심지어는 오늘 야갤에선 시어머니 극진히 모시는 스시녀 빨고 자빠졌던데 결국 많은 남자들이 그런 '대접'을 갈구한다는 건 사실이지. 물론 2-30대 남자들이 그걸 머리로는 포기했다는 건 나도 안다만 ㅋㅋ
본색 드러나네 ㅋㅋ 머리로만 포기했지 사실 너네 맞잖아? 라고 사실상 동조하는거지? - dc App
본문은 가부장의 대가로 성적인 서비스와 대접을 원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일부만 떼어서 이거는 맞잖아? 하고 은근슬쩍 말 비틀어버리네
머리로만 포기한 거 맞지 뭘 그래. 취집하는 한녀들도 극혐하고 집에서 애나 키우면서 짐만 되는 년들도 극혐하고, 결국은 돈도 벌어 오고 옛날 어머니들처럼 애도 잘 키우고 밥도 잘 챙겨주고 시부모까지 챙겨주기를 바란다는 얘기 아니냐? ㅋㅋ 뭐 남의 소망까지 어쩔 수는 없는 거니 그러려니 한다만.
불특정 남자에게 궁예질하는게 원죄 운운하는 그 종교같네
사람이랑 의사소통을 안해서 한국남자=야갤 일베로 보이나봄?
캬 '전업주부'에게 가사분담을 바라면 야갤 일베하는 꼰대마초랍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 - dc App
높은 확률로 자기 성찰이라고 봄
한녀 비교하는 새끼는 진짜 코미디네. 돈 벌어오면 밥 정도는 해주는 게 당연한 건데 저걸 무슨 해선 안될 생각 따위로 치부하고 자빠졌네. 독박육아니 독박가사니 맞벌이 비율 제일 낮은 국가에 출산율 제일 낮은 국가인데
여자를 성욕처리도구로 생각하는 거하고 가사 잘해주는 걸 바라는 게 진심 같다고 생각하나 좃빡통색기
작가 떠드는거에서 부녀관계를 왜곡된 시선으로 보던데 머릿속이 어떤지 알만함. 본문에 동의함
남성의 페미니즘 입문은 인간혐오의 변질 중 하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