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과학이 너무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그런지

어떤 책에서는 술 잘 마시는 놈 보고 저런 걸 보고 장사라하는 거다하는 감탄이 나오고

어떤 책에서는 초혼을 해서 무당 입을 빌어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장면도 나오는데

둘 다 ㅡㅡ표정으로 봤어요.

전자는 20대 때는 술이 뭔질 잘 모르니까 그냥 크으~하면서 봤고, 지금은 약간 시대적으로 뒤쳐지는 장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후자는 30 때 봤는데 좀 스킵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둘 다 유명한 소설들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