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마 유키오나 아베 코보, 오에 겐자부로 작품들 보면 아무튼 한국인들은 한글로 번역된 작품들을 접하잖아?
근데 일본에선 근대문학에 사용된 한자들 읽기 어려워하는 사람들 꽤 많이 보이더라 상용한자가 1980년대에 정리됐다고 생각해 보면 딱히 이상한 일도 아닌 거 같음 자국어 소설이면서 미시마 소설 옆에 사전 두고 읽었다는 사람들 인터넷에 꽤 자주 보임
한자는 진짜 만국공통으로 어려워하는 문자인가....
근데 일본에선 근대문학에 사용된 한자들 읽기 어려워하는 사람들 꽤 많이 보이더라 상용한자가 1980년대에 정리됐다고 생각해 보면 딱히 이상한 일도 아닌 거 같음 자국어 소설이면서 미시마 소설 옆에 사전 두고 읽었다는 사람들 인터넷에 꽤 자주 보임
한자는 진짜 만국공통으로 어려워하는 문자인가....
모든 옛 문학이 그렇지 현대인이 현대어로 번역한 거니까. 셰익스피어 한국인은 번역본으로 쉽게 읽지만 미국인은 머리 깨져가며 힘겹게 독파해야 됨
꼭 한자권에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었구나
어쩔
그냥 그렇다고...
꼭 근대문학아니어도 일본 특히 젊은 애들 한자 모르는 애들 많아서 현대소설도 사전 뒤지면서 읽음..근대문학이면 더더욱..
출판사에서 일하는 일본 편집자들이 아예 어려운 한자는 많이 쓰지 말라고 권고한다는 얘기도 들었음..ㄷ
우리도 관촌수필 토지 태평천하 보려면 머리 좀 깨져야됨
토지랑 태평천하는 그나마 쉬운데 관촌수필은ㄹㅇ 머리 깨지긴 함
누구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요즘 애들은 소세키 오가이도 쌩으로 던져주면 못읽는다고 한탄하더라
소세키랑 오가이는ㄹㅇ 18세기 말~19세기 초에 걸쳐 활동했던 작가니 일본인들도 빡셀듯ㅋㅋㅋ
당시 일본어는 역사적 가나 표기법이라고 현대 일본어와는 표기법 자체가 달라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