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고딩 독붕이인데 쿤데라를 참 좋아했음 방금 타계 소식 들었는데 마음이 무겁네 한 가지 재밌는건 정말 통찰력 있는 작가였던 것 같다. 본인 말마따나 본인도 죽고서 '반체제인사'라는 키치에 갇혔네 마음이 좋진 않다 굿바이. . - dc official App
참존가는 키치를 그나마 좋게좋게 봐주려고 애쓰지만, 무의미의 축제는 대놓고 비아냥거리던데
글쎄. 그럼 살아있을때는 이해되었단말인가? 살아있든 죽었든 사람들은 타인의 일부만을 봄. 정말로 타인의 내면 깊은곳과 모든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건 불가능함. 쿤데라의 표현대로 키치가 되는 사람들은 그나마 특징적인 요소라도 기억되는 행운을 누리는것 아닌가? 그게 왜곡이고 속박이라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