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가 나온 부분임.
킹갓 유대인들이 유명한 이유는 질문 많이 해서라고 함.
일례로 예시바 대학을 소개하는데
본격 도서관에서 떠들어도 되는 곳. 우리나라 같으면 바로 퇴갤감임.
교수랑 논쟁? 학점 바로 퇴갤.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예시바 대학에서 벌어지고 있음
토론이 좋다는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한국에서 토론 문화는 왜 정착할 수 없는걸까?
한국에서는 말 많으면 공산당이다.
밥 먹을때 아가리를 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개콘에 나왔던 "대화가 필요해" 코너를 기억하는가?
뭔 말만하면 시끄럽다카고 밥이나 쳐먹으라고 한다. 그것이 조센 가정교육의 한계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수업시간에 뭐라도 질문 하나 하면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고 앉았냐"고 꼽주고 시작한다.
한국에 이런 토론 문화를 도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도무지 모르겠다. 아마 천년이 지나도 안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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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유대교로 개종하자 그럼 가능
돼지고기는 포기 못하겠는걸 - dc App
안될거같은데.. 되려면 교수들 특권의식부터 사라져야하는데 되겠냐
안된다. 한국은 밥상머리에서조차 아들이 반론하면 내 소유물 따위가 감히? 체면 상한걸로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서
교수들 싹 모아서 해병캠프 한번 보내야됨 - dc App
ㅋㅋ - dc App
미국 대선토론 보다가 한국거 보면 너무 말이 느리고 지루해서 보기 어렵더라
한국에서 토론은 수시에서 자소서에 한 줄 쓰기 위한 글감으로서의 껍데기가 중요할 뿐 내용이야 어찌됐든 그만이기 때문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고 시작하는 시점에서 아웃임
아시발 .. 밸런스 맞추기위해 유튜브로 손흥민 김연아 best 보고온다 - dc App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보면, 무슨 외국식 교육이랍시고 시도는 많이 하고있음
근데 문제가 뭐냐?? 이걸 껍데기만, 외부에 '이런것도 했다~~' 용도로 수업하다 보니 진행이 전혀 안됨ㅋㅋㅋ
그래서 막상 토론하면?? 교실이 아주 적막해짐. 준비해 오지도, 이걸 할 의지도, 이끌어야될 선생도 뭔지 모르니
일단 사회의 왕따문화가 근절되지 않는이상 ㄴㄴ
주자어록을 봐도 주희 제자들이 질문하는 게 많이 나오는 것인데
아국은 어이하여 맨날 귤이 탱자가 되는가?
애초에 따지는걸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토론을 시킨다고 될리가. 토론은 기본적으로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싸움을 좋아하는놈들이 불량배를 하는거처럼. 논쟁이라는건 아무리 격식화 하고 문명화 해도 기본적으로는 상대와의 승부라고 생각한다. 스포츠처럼. 본질은 경쟁과 대결임. 기본적으로 이런걸 두려워하거나 기피하는 성향의 사람들은 제대로 된 논쟁을 할수 없음. 싸움이라는건 이기고자 하는 동기에서 출발하는거니까. 상대를 누르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수단을 사용하는게 쟁인데 그걸 안한다면 그냥 형식적인 언어 오가기에 그칠뿐이지.
일단 유연한 업종인 it 디자인 이런 회사들조차 상급자 눈치엇 의견내지 않으면 왕따시키는 경우가 빈번하고.. 어른 사회부터 다른의견을 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아이들이 토론을 할수있는 분위기가 형성될까? 어른들이 경직되었는데 아이들이 어케 유연한 사고로 자라겠어
여기 댓글들만 봐도 자기 의견이랑 자시 에고 분리 못해서, 주장 반박하면 자기 자아 공격한다고 생각하고 발작하는 애들 천지인데 토론이 될리가ㅋㅋ 실수 자체를 결점으로 보는 문화에서는 불가능함 말싸움이나 일으키기 딱좋지
이거 매우 중요한 지적임. 개인의 의견과 개인의 인격을 분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어떤 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틀릴 수 있고, 더 나은 방향, 더 정교한 퀄리티로 보완되고 수정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다는 인식이 없다시피 하더라.
전반적인 토론문화가 바뀌어야겠고, 가장 먼저 토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 같음. 현재 한국사회는 토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지나침. 토론 해봤자 답도 안 나오고 피곤하다는 무용론이 득세하고, 말싸움이나 승패 게임, 찬반 논쟁(debate)이라는 인식이 큼. 토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절망적이다.
한국사회의 경우, 사람들이 갈등 자체를 회피하는 경향이 큰 것도 단순히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토론을 가로막는다. 불일치와 대립과 갈등을 악이라고 여기고, 표면뿐일 무갈등 상태를 평화라고 착각하지. 토론이 없는 자리엔 텅 빈 공감과 무지성적 혐오뿐.
무지성 혐오 ㅋㅋㅋㅋ 지들이 발리면 무지성 혐오라는거지 ㅋㅋ
후츠파 정신 이게 유대인들의 강점임 , 위계에 주눅들지 않고 질문하고 자기 의견을 개진하고 생산적인 토론과 문제해결하는 능력 이게 위계질서가 중시되는 군대마져도 통용됨 계급이 낮은 이라도 옳은 소리하면 이를 개선 개혁에 반영 계급으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946
당장 후쿠시마 선동이나 처하는 나라에서 토론이 통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