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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비 58만원 나왔다고 했더니, 누가 초 켜라고 그러던데 이거이거 초 몇 백개는 켜야겠는데...
저녁에라도 비 그치면 얼른 산에 다녀오려 했는데 다 틀렸다.
계속 비문학만 읽었는데 오랜만에 문학으로 오니까 말랑해서 술렁술렁 읽히는구만.
불금에는 밤샘 독서만한 게 어디 있나. 다들 즐독
(R.I.P 쿤데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