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전소설 1984를 고전게임 1945로 바꾸어 놓았는데도 바뀐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문해력이 떨어지고 자기가 읽고 싶은 부분만 대충 읽는 세태 풍자

2. "현대적 공포마케팅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할 줄 아는 신념체계를 배양해야 한다"라는 영화 속 말과 "AI등 기술발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쓸모한 고전문학이 아닌 현대문학을 읽어야 한다"라는 본문 속 공포마케팅 문구 간 모순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중사고'의 전형을 1984라는 고전을 통해서 풍자(정작 글을 읽는 이들은 1984인지 1945인지도 모름)

3. 원전마피아, 사교육카르텔 등 정치적 수사(修辭)에 쉽게 선동되어, 사안을 객관적으로 보기보다는 정치세력들의 이익에 따라 이리저리 감정적으로 휩쓸리는 사람들을 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