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로비치 희곡 읽으며 느낀건데
가만보면 딴 내용보다도 본인의 변태성을 누르면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려는 욕구 vs 변태적인 이야기를 쓰고싶은 욕구 그게 뒤섞여서 혼파망을 이루는듯
비슷한 예시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페도새끼가 쓴거라서 억눌러도 좀 한계가 있다고 봄)
도끼 작품도 가만 보면 좀 꼬여있는 변태성이 있음
반면에 위대한 개츠비나 위대한 앰버슨가 혹은 트루게네프 작품들, 제인오스틴
뭐 이런작품들 보면 굉장히 고상하고 변태성이 1도 없음 진짜 상류사회 느낌나고 마냥 고결함
어떻게 작품을 쓰는데 변태적인 성향이 1도 없을수가 있지? ㄹㅇ 신기함 암만 생각해도 신기함
위대한 게츠비.. 상류사회 속물근성 그대로 드러나지 않나? 그게 다 변태적이지 않음?
게츠비는 먼가 옥스퍼드 대학 핵심 클럽 멤버가 고급스러운 와인파티 끝나고 한숨돌리면서 글 썼을거같은 우아하고 정상적인 느낌이 있음
그거슨 푸코를 참고하세요
ㄹㅇ? 그사람 책에서 이거 설명해놓음? 책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