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로비치 희곡 읽으며 느낀건데 

가만보면 딴 내용보다도 본인의 변태성을 누르면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려는 욕구 vs 변태적인 이야기를 쓰고싶은 욕구 그게 뒤섞여서 혼파망을 이루는듯

비슷한 예시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페도새끼가 쓴거라서 억눌러도 좀 한계가 있다고 봄)

도끼 작품도 가만 보면 좀 꼬여있는 변태성이 있음


반면에 위대한 개츠비나 위대한 앰버슨가  혹은 트루게네프 작품들, 제인오스틴


뭐 이런작품들 보면 굉장히 고상하고 변태성이 1도 없음 진짜 상류사회 느낌나고 마냥 고결함

어떻게 작품을 쓰는데 변태적인 성향이 1도 없을수가 있지? ㄹㅇ 신기함 암만 생각해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