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소설의 주요 모티프는 주인공과 관련된 인물의 돌연한 실종, 어떤 자본주의에 찌들지 않는 청춘을 그리워하는 순수한 주인공, 현실과 밀접하게 살아간다곤 스스로 주장하지만 전혀 현실에는 없는 이상한 인물들 (양사나이 그 외) ,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상 종교, 그리고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패러렐월드라고 볼 수 있네요 . 하루키 소설은 주류가 이런 류의 판타지가 많고요. / 대표작이라고 하는 노르웨이의 숲은 사실 하루키가 아무래도 컬트적 요소가 있는 글을 써오다보니 그 반발심으로 현실적인 청춘의 애정어린 시간들과 상실감, 그리움을 써보겠다고 작심해서 나온 케이스가 아예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으로, 하루키도 의아했다고 하는 작품입니다.
익명(124.58)2023-07-16 23:42
답글
하루키 스스로 컬트적 요소를 자인하는 만큼 하루키 정통의 감을 익혀보시려면 '노르웨이의 숲'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적어도 현실적인 면이 강한 이 두 작품은 피해주시고요. 사실 위의 두 작품만 빼면 거진 패러렐 월드 판타지로 봐도 무방합니다.
익명(124.58)2023-07-16 23:44
하루키 소설은 과묵하고 평범한 남성이 혼자 요리해먹고 운동하며 사는데 주변에 신비하고 지적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들이 나타나서 야스 한번씩 해주고 우물에 들어가니 반대쪽 우물로 나오고 꿈속에서 근친야스하다가 성숙한 여중생 등장해서 19금 대화좀 해준뒤에 뭐지 하는 사이에 존나 허무하고 어처구니없게 끝나는 소설임
북튜버 겸 북카페 사장님이신데, 하루키 장편 전권 리뷰 짧게 요약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임. 1,2편으로 나눠있는데, 이분 하루키 마니아라서 참고하기 괜찮음!
익명(118.91)2023-07-16 23:53
태감새 ㄱㄱ
코즈믹(pk0102)2023-07-17 00:04
저는 하루키 입문작은 웬만하면 노르웨이의 숲으로 추천해드리는데
1. 하루키 감성은 느낄수 있는데
2. 하루키 특유의 오컬트스러운 사실주의가 적어서 부담스럽지않고
3. 인증된 베스트셀러라 읽고나서 리뷰찾기가 좋아서 추천해드려요
여기서 하루키 특유의 감성이 마음에 들었다면 국남태서나 스푸트니크로 가도되고 마술적 사실주의적인게 마음에 들었다면 그에 맞는 작품으로 쭉쭉 뻗어나가면 되겠죠?
암거나 봐도 되겠던데
하루키 소설의 주요 모티프는 주인공과 관련된 인물의 돌연한 실종, 어떤 자본주의에 찌들지 않는 청춘을 그리워하는 순수한 주인공, 현실과 밀접하게 살아간다곤 스스로 주장하지만 전혀 현실에는 없는 이상한 인물들 (양사나이 그 외) ,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상 종교, 그리고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패러렐월드라고 볼 수 있네요 . 하루키 소설은 주류가 이런 류의 판타지가 많고요. / 대표작이라고 하는 노르웨이의 숲은 사실 하루키가 아무래도 컬트적 요소가 있는 글을 써오다보니 그 반발심으로 현실적인 청춘의 애정어린 시간들과 상실감, 그리움을 써보겠다고 작심해서 나온 케이스가 아예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으로, 하루키도 의아했다고 하는 작품입니다.
하루키 스스로 컬트적 요소를 자인하는 만큼 하루키 정통의 감을 익혀보시려면 '노르웨이의 숲'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적어도 현실적인 면이 강한 이 두 작품은 피해주시고요. 사실 위의 두 작품만 빼면 거진 패러렐 월드 판타지로 봐도 무방합니다.
하루키 소설은 과묵하고 평범한 남성이 혼자 요리해먹고 운동하며 사는데 주변에 신비하고 지적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들이 나타나서 야스 한번씩 해주고 우물에 들어가니 반대쪽 우물로 나오고 꿈속에서 근친야스하다가 성숙한 여중생 등장해서 19금 대화좀 해준뒤에 뭐지 하는 사이에 존나 허무하고 어처구니없게 끝나는 소설임
태엽감는 새를 읽어야
https://youtu.be/lBHH2mD1sBs
북튜버 겸 북카페 사장님이신데, 하루키 장편 전권 리뷰 짧게 요약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임. 1,2편으로 나눠있는데, 이분 하루키 마니아라서 참고하기 괜찮음!
태감새 ㄱㄱ
저는 하루키 입문작은 웬만하면 노르웨이의 숲으로 추천해드리는데 1. 하루키 감성은 느낄수 있는데 2. 하루키 특유의 오컬트스러운 사실주의가 적어서 부담스럽지않고 3. 인증된 베스트셀러라 읽고나서 리뷰찾기가 좋아서 추천해드려요 여기서 하루키 특유의 감성이 마음에 들었다면 국남태서나 스푸트니크로 가도되고 마술적 사실주의적인게 마음에 들었다면 그에 맞는 작품으로 쭉쭉 뻗어나가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