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추천 받은 달과 6펜스 물망초 산시로 읽었는데
다 독린이가 읽기 좋더라 ㅋㅋㅋ



책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 한 줄씩 적자면(달과 6펜스 -> 산시로 -> 물망초 순으로 읽었음)

달과 6펜스(민음사)는 주인공 미친놈 같다는 생각만 거의 들었고ㅋㅋ

물망초(을유)는 좋은 결말이긴 한데 뭔가 후반 급전개가 살짝 아쉬웠음. 

산시로(현암사)는 읽으면서 ‘내가 아직 책에서 풍경을 묘사하는 부분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는걸 어려워하는구나’라는걸 느낌.. 그래서 산시로 호수를 검색하면서까지 읽었고, 도쿄 지명을 잘 모르다보니까 처음엔 좀 힘들었음 ㅋㅋ



셋 다 꿀잼이었고, 공지 독린이 추천글 찾아서 다른책도 또 읽어봐야겠다ㅎㅎ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