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인 삶의 의미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세워서살라는거임 아니면 세우지말고 살라는거임?
책에서 관념의집을 세워서 살라는게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반항하면서 사는것도 결국 삶의 의미를 세워서 사는거 아님?
댓글 10
본질적으로 삶의 의미란 없고 언제든 중간에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 삶의 의미 또한 내가 만들면 그만이다. 그것이 바로 반항하는 자의 자세다. 이런건가?
익명(121.88)2023-07-17 11:09
인간존재의 한계로 인해 주어지는 보상이 없거나 불확실하더라도, 그 한계에 저항하여 순간순간에 집중해서 살라는 얘기로 이해했어요. 가령 고시 공부를 하는데, 실력이ㅍ되더라도 당일날 컨디션문제로 떨어질 수도 있고, 남이 컨닝해서 떨어질 수도 있고, 교통사고 당해서 떨어질 수도 있고 붙는다 해도 원하는 게 아닐 수도 있지만. 그 불확실성에 집중말고
1(112.187)2023-07-17 11:12
답글
과정에 집중하라는 얘기인 거 같아요. 시지프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형벌을 받았음에도 돌을 굴리면서 행복하대자나요. 궁극적으로 목표를 세우거나 말거나 걍 앞에 놓인 퀘스트에 집중하며 살라는 얘기인데, 여기서 행복이 즐거운 상태라면 사실상 매저키스트라는 의미이니까 행복의 의미가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을 때의 정신상태라는 의미로 전 알아들었습니다.
1(112.187)2023-07-17 11:13
답글
매 순간순간을 열정적으로 소진하면서 살아라. 질적인 가치보다 양적인 가치가 짱이다, 라고 카뮈가 주장한건 이해했는데 결국 삶의 의미를 알아서 세우라는건지 반항말고 다른 삶의 의미는 전부 비약이거나 도약이다 하는건지가 저는 잘 이해가 안됐음
king13765(221.168)2023-07-17 11:19
답글
인간의 인식적 한계로 말미암아 인간은 본질적 의미를 집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부조리함에 직면한다는 거고, 부조리 속에서 사는 건 인물상은 배우나 돈뭐시기 그리고 군인? 뭐 이런 사람들 이미지를 제시하는데 그들이 바람피고 연기하는 걸 정신적인 면에서 지향하라는 얘기였던 거 같아요. 그 인물들 제시하는 파트 다시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
1(112.187)2023-07-17 11:23
답글
(정신의) 정복자, (지식의) 돈 후안, (지성의) 배우라고 말하네요. 하여튼 얘넨 의미없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고서 살아간다는 점에서 위대하다고 해요.
1(112.187)2023-07-17 11:31
반항은 부조리를 직시하고 바라보는 태도 즉, 불확실성이 아닌 확실성을, 내 손에 만져지는 것, 나에게 저항해오는 것만을 믿는 태도를 의미함. 이러한 반항의 태도를 가질때 자유를 얻을 수 있음. 카뮈는 이를 영원한 자유를 잃은 대신 행동의 자유를 얻었다고 표현함. 다시말해, 반항의 태도로 영원성, 불멸성이 사라진 대신 삶의 순수한 불꽃만이 남게 된 것.
익명(211.234)2023-07-17 11:46
남게 된 삶의 순수한 불꽃, 관심을 최대한 많이 소진시키면서 사는 것이 열정이며,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라고 카뮈는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함
익명(211.234)2023-07-17 11:47
삶에 의미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죽을 이유도 없다 그러니 그냥 살아라 라는거임
익명(221.144)2023-07-17 11:55
본질적 삶의 의미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가지라는건지 아니면 반항으로써의 삶의 의미만 짱이고 다른 삶의 의미는 부조리를 회피하는거다 라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물은건데 다 책내용을 말하네 결국 부조리를 피하지않는건 반항밖에 없으니 다른건 비약이라고 보면 되는거지?
본질적으로 삶의 의미란 없고 언제든 중간에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 삶의 의미 또한 내가 만들면 그만이다. 그것이 바로 반항하는 자의 자세다. 이런건가?
인간존재의 한계로 인해 주어지는 보상이 없거나 불확실하더라도, 그 한계에 저항하여 순간순간에 집중해서 살라는 얘기로 이해했어요. 가령 고시 공부를 하는데, 실력이ㅍ되더라도 당일날 컨디션문제로 떨어질 수도 있고, 남이 컨닝해서 떨어질 수도 있고, 교통사고 당해서 떨어질 수도 있고 붙는다 해도 원하는 게 아닐 수도 있지만. 그 불확실성에 집중말고
과정에 집중하라는 얘기인 거 같아요. 시지프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형벌을 받았음에도 돌을 굴리면서 행복하대자나요. 궁극적으로 목표를 세우거나 말거나 걍 앞에 놓인 퀘스트에 집중하며 살라는 얘기인데, 여기서 행복이 즐거운 상태라면 사실상 매저키스트라는 의미이니까 행복의 의미가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을 때의 정신상태라는 의미로 전 알아들었습니다.
매 순간순간을 열정적으로 소진하면서 살아라. 질적인 가치보다 양적인 가치가 짱이다, 라고 카뮈가 주장한건 이해했는데 결국 삶의 의미를 알아서 세우라는건지 반항말고 다른 삶의 의미는 전부 비약이거나 도약이다 하는건지가 저는 잘 이해가 안됐음
인간의 인식적 한계로 말미암아 인간은 본질적 의미를 집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깨닫는 순간 인간은 부조리함에 직면한다는 거고, 부조리 속에서 사는 건 인물상은 배우나 돈뭐시기 그리고 군인? 뭐 이런 사람들 이미지를 제시하는데 그들이 바람피고 연기하는 걸 정신적인 면에서 지향하라는 얘기였던 거 같아요. 그 인물들 제시하는 파트 다시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
(정신의) 정복자, (지식의) 돈 후안, (지성의) 배우라고 말하네요. 하여튼 얘넨 의미없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고서 살아간다는 점에서 위대하다고 해요.
반항은 부조리를 직시하고 바라보는 태도 즉, 불확실성이 아닌 확실성을, 내 손에 만져지는 것, 나에게 저항해오는 것만을 믿는 태도를 의미함. 이러한 반항의 태도를 가질때 자유를 얻을 수 있음. 카뮈는 이를 영원한 자유를 잃은 대신 행동의 자유를 얻었다고 표현함. 다시말해, 반항의 태도로 영원성, 불멸성이 사라진 대신 삶의 순수한 불꽃만이 남게 된 것.
남게 된 삶의 순수한 불꽃, 관심을 최대한 많이 소진시키면서 사는 것이 열정이며,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라고 카뮈는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함
삶에 의미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죽을 이유도 없다 그러니 그냥 살아라 라는거임
본질적 삶의 의미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가지라는건지 아니면 반항으로써의 삶의 의미만 짱이고 다른 삶의 의미는 부조리를 회피하는거다 라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물은건데 다 책내용을 말하네 결국 부조리를 피하지않는건 반항밖에 없으니 다른건 비약이라고 보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