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키 갱부 읽다가 문득 드는 생각인데 난 지금 못 죽을듯
꿈도 없고 하고픈 것도 없지만 지금 죽으면 뭔가 억울할 것 같아
하지만 죽음을 각오한 채로 삶을 살기도 귀찮다
자살할 용기조차 없도 그냥 흘러가는데로 조용히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