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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린이 15번째 책이고 노르웨이의 숲 읽고 하루키한테 빠져서 읽게된 내가 접한 하루키의 두번째 책임

일병 1호봉 부터 읽기 시작해서 지금 5호봉 달때까지 오랫동안 읽었는데 사실 중간에 한번 포기했어서 엄청 오래 걸렸음

1권을 거의 보름만에 읽고 2권이랑 3권 1/3 부분을 거의 3달에 거쳐서 읽은듯? 3권 나머지 부분은 3일만에 다읽었어.

솔직히 3권 별로라고 해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솔직히 초중반에 루즈한것 빼고는 1,2권 부터 기다려온 엔딩이라서 읽기 잘했다고 생각들었음. 특히 3권에서 시적인 문장들이 많이나와서 그런부분은 좋았다고 생각이듬

노르웨이의 숲 처럼 읽는 내내 띵하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정말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었고 문학성이나 작품성같은거 잘모르는 독린이인 나는 정말 만족했어.

또 이 책이 나에게 의미있는게 여태 길어봤자 400페이지 남짓 되는 책밖에 안읽었는데 처음으로 700페이지 가량 되는 책 무려 3권을 읽어보니까 두꺼운책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진것 같아

암튼 정말 재밌었음 한번쯤은 읽어볼만 한듯

다음책은 1984나 호밀밭의 파수꾼 도전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