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 번역본이라 가독성도 떨어지고 이해하기 힘든 문장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이


 "외식하는 자"라는 표현이었다.


 사실 보자마자 외식이 그 외식은 아니라고 추측했다.


 다만 최후의 만찬이 외식인지 집밥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우리집은 외식을 잘 안 하고 집밥만 주로 먹는지라


 예수께서 좋아하시겠지? 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