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데미안 읽었을때는 대갈통 쥐어 터질거같아서
이어폰 양쪽에 클래식 음악틀고 각잡고 빡집중하고 완독했는데
참존가는 그냥 운전하다가 신호걸릴때 한페이지 슥보고 일하다 쉬는시간에 대충 읽어도 잘읽어지네
2년동안 내가 독해력이 늘어난 걸수도 있는데
고전치고 거의 모든 부분이 재밌어서 빨리 읽은걸수도 있을듯
션악의 저편은 몇개월동안 반밖에 못읽었는데 ㅆㅂ 문학은 개잼나네
난이도가 선악의 저편 >>> 데미안 > 참존가
이게 맞는거지?
과장안하고 하루키보다 잘읽힘
참존가 난이도가 씹루키 씹세 가볍게 넘는데
책은 무조건 문장 하나하나 정독하는 스타일인데 참존가에서 역사랑 실존철학은 관심있어서 배경지식 가지고 있는데 하루키 씹새는 내 인생에서 관심 1도없는 노래나 문학비유 길게 늘어놔서 집중하고 이해하기가 힘들음...
데미안도 좆밥인데. 그나저나 어떻게 클래식을 들으면서 독서에 빡집중을 하지? 존나 신기하네 ㄷㄷ
그냥 주변소음 차단용 대화소리나 오도바이 마후라소르들으면 확깨져
글 자체만 두고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